해우재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변기모양의 박물관이에요~
  [명예기자단2기]수원의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박지수 2012-08-14 756  

오늘은 수원의 아름다운 공중화장실에 다녀왔다.

첫번째로는 1999년에 지어졌고 광교산에 위치한  반딧불이 화장실에 갔다. 



겉모습은 밋밋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막상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그렇지 않다.

음악이 흘러나오며 청결하고 악취도 전혀 없다.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에는 이렇게 작은 쉼터가 있다.

쉼터가 있어서 그런지 반딧불이 화장실은 "만남의 장소"라고도 불린다.

 

또, 반딧불이 화장실은 다른 화장실과 달리 친환경적인 화장실이다. 

이 화장실은 세면대에서 사용한 물을 저장실에서 소독을 하여 다시 변기용수로 쓴다.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면 음악이 흘러나오며 청결하고 악취도 없다. 

 

여자화장실과 달리 남자화장실은 용변을 보며 밖을 볼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반딧불이화장실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이 알아주었는지 반딧불이 화장실은 1999년,

아름다운 화장실로 뽑혔다. 



 

반딧불이 화장실 다음으로 방문한 화장실은 화성행궁 화장실이다. 

 



 화성행궁 화장실은 다른 화장실보다 알록달록하다.

이 화장실은 화성성곽을 형상화하여 둥글게 만들어졌다. 



 화성행궁 화장실에서는 악취도 별로 나지 않고 안쪽에서도 밖을 내다볼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그리고 매년 외부 및 내부 청결관리를 한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화장실은 만석공원 화장실이다.



만석공원 화장실은 특이하게도 위에 태양광집열판이 있어 태양광에너지를 쓴다.

 

만석공원이 흡연금지구역이라서 그런지 여기서 담배를 피면 담배 연기를 감지해 소리를 낸다. 

이 화장실은 제 2회 아름다운 화장실로 뽑혔다고 한다.



 

나는 이 3곳의 화장실 모두 멋지고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이런 멋진 화장실들을 가보아서 정말 기쁘고, 배운점도 많은것 같다.

우리나라의 모든 공중화장실이 이렇게 아름다워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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