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4일 수요일 해우재 명예기자단은 반딧불이 화장실과 만석공원 화장실을 방문했다.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산 57-2에 위치한 반딧불이 화장실은 1999년에 완공이 되었다. 이 화장실은 광교산에 서식하는 반딧불이를 보고 지었으며 세계 언론에 파격을 주었다. 제 1회 아름다운 화장실로 지정된 반딧불이 화장실은 등산객들의 쉼터이다. 세변대에서 쓴 물을 소독하여 변기 물로 재활용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만석공원 화장실은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239-2에 위치해 있고 2001년에 준공되었다. 편안한 느낌이 든 이 화장실은 사방으로 다 뚫려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한다는 점이다. 벽면을 풍속화로 그려넣은 등 특이한 점이 많다. 두 곳의 화장실은 모두다 청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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