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우재 어린이명예 기자단의 아주 불성실(?)  한 기자,김 도영 기자 입니다.

이 글은 명예기자단의 일일 도슨트체험 을 다녀온 후기 입니다.

해우재는 화장실 문화박물관으로써,미스터 토일렛 심재덕 할아버지 께서 창건하신 공간입니다.

저는 이 해우제의 3기 명예기자단으로써 일일 도슨트 체험을 했는 데요,많은 기자단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맡아서 관객분들께 소개해드리는 체험이었습니다.

저와 이 ○ ○ 형은 중앙 화장실을 소개하였습니다. 내용은 간단히 이러합니다.▽

'안녕하세요? 해우재 제 3기 명예기자단 이○ ○,김도영 입니다.

이 곳은 중앙 화장실 입니다. 해우재 안 한가운데에 있는 중앙화장실은 할아버지 께서 실제로 사용하시던 화장실로,할아버지께서

실제로 사용하시던 곳입니다.심재덕 할아버지 께서는  변기의자에 앉아 왼쪽의 거실과 오른쪽 주방에 있는 가족들을 보시면서,

책을 읽고 차를 마시는 것을 좋아하셨대요.

제가 질문 하나 드릴게요.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할 수있는  이 화장실을 용변을 보실 땐 어떻게 사용하셨는지 아세요?

(가장 큰 스위치를 가리키며)답은 바로 이스위치랍니다.

평소에는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시다가 용변을 보실때 이 스위치로 안이 보이지 않게 하시고 사용하셨어요. 자 보시면.....

안녕히가세요.'



가끔 가다가 다른 명예기자단원 누나들이 중앙 화장실을 찾와 구경하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그럼 이상으로 김 기자의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