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중순에 다녀온 후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게을러서요...^^

 집에서 가깝지 않다는 이유로 미루고, 미뤘던 해우재를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겨울방학을 맞은 두 아이들과요.

 <똥>이라는 이야기가, <화장실>이라는 공간이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의 생각 이상의 신나는 놀이였습니다.

 살짝 눈내리던 해우재에서의 기억이 문득...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