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이와 함께 해우재에 다녀 왔습니다.

1년전에 다녀오고 다시 찾은 해우재 큰똥 있는 박물관에 다시 가보자는 6살 아들은

해우재 응가하는 사람들 사이를 열심히 뛰어 다니다 왔습니다.

다른 곳 처럼 아이들에게 상업적이지 않아서 좋은점도 있습니다.

(똥과 관련된 서적이나 음 작은 똥 캐릭터 상품 정도는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구입할수 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

개인박물관 느낌이 많이 나게 했던 전시물도 모두

정리가 되고 다른 전시물로 채워져 있고 문화센터 건물도 있어서 또 한번 즐거운 맘으로 다녀 왔습니다.

발전하는 해우재 또 방문할 박물관으로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