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재 토리기자단 6기 발대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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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6기 기자단 중에서 제일 먼저 도착했는데 기자단 담당 선생님이 '올해도 해 줘서 고마워요' 라고 하시며 맞이해 주셨다.

해우재를 굉장히 오랫만에 갔는데 작년 5기때 최우수기자상도 받아서인지 굉장히 반가웠었다.

해우재를 화장실 박물관으로 만든 기관이 (사) 미스터 토일렛 심재덕 기념사업회인데, 사업회 회장님이 상장을 전달해 주신다.

상장을 받기 위해서 단상으로 올라가니 회장님께서 '키 많이컸네, 올해도 열심히 기자단 활동 해 주세요' 라고 얘기해 주셔서 굉장히 뿌듯했다.

해우재 문화센터에서의 프로그램이 모두 끝나고, 우리는 해우재 전시실로 이동해서 관람하였다.

그리고 항상 그랬듯이 기념사진 촬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도 열심히 활동해서 2년 연속 최우수 기자상 이라는 명예를 위해서 열심히 활동해야겠다.

작년에 별로 활동을 많이 한것 같지 않아 아쉬웠는데 마지막인 만큼 후회없이 미련없이 최선을 다해 기자단 활동에 임해서 토리기자단 6기 이후에도 내 이름이 좋게 거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해우재 토리기자단 6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