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내가 살고 있는 동네 공중 화장실의 운영 현황! 나윤전 ㅣ 2022-07-15 ㅣ 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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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리기자단 12기 나윤전 기자입니다. 저는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상가 공중 화장실의 운영 현황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습니다. 이 곳 화장실의 장점은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화장실 내부에 전등이 꺼진 채로 유지되고 문을 열고 들어가서 이용하게 되면 자동으로 전등이 켜지는 센서가 있어 전기 절약이 가능합니다.
또, 세면대가 넓고 거울이 크며 온수를 이용할 수 있었고 하루에 2번 청소를 해주러 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깨끗한 편이였습니다.
총 3칸으로 되어있는데 1칸의 화장실에는 비데도 설치 되어있고, 손 건조기가 설치 되어 있으며 휴지가 상시 비치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장점이 많은 화장실이였지만, 단점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화장실 안에 에어컨과 페이퍼타올 디스펜서가 설치 되어 있지만 설치만 되어 있는 상태였고 하루에 2번 청소를 해주셔서 깨끗한 편이지만 사용하는 사람들이 깨끗하게 이용을 안해서 휴지가 많이 쌓여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휴지통은 통일된 상품이 아니라 공사할 때 사용하던 통이여서 외관상 보기가 안 좋았고 부서진 변기커버는 몇 달째 방치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불편한 칸도 있었습니다.
손 세정제가 따로 없고 비누가 비치되어 있는데 비누가 물에 불어있는데다 물때랑 곰팡이가 있어 사용하기 꺼려졌습니다. 이 곳 공중 화장실이 비교적 꺠끗하다고 생각하지만 화장실 안에 날파리나 모기가 많고 비가 오는 날이면 화장실 내부에 공기가 순환이 되지 않아서 악취와 습기가 많아 아쉬웠습니다. 이상 토리기자단 12기 나윤전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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