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7월 14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 앞에 있는 축구공 모양의 공중화장실에 갔다.

화장실의 이름은 함성 축구공화장실이였다. 

이용시간은 오전6시~오후10시까지 이다.

그 화장실의 역사는 2002년 6월 함성을 표현하고 그 함성을 영원히 들려주기 위해서 함성 축구공화장실이 탄생한 것이다.

나는 공중화장실이 더러울 줄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설이 되게 잘 갖추어져 있어 놀랐다.

장점은 월드컵경기장에 있었던 2002년에 추억을 축구공 화장실로 잘 표현한것 같다. 그리고 정말 꼼꼼하게 매일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주는 시설이 잘되있다고 생각한다. 안에 들어가보니 금연 표시와 화장실 휴지도 잘 갖추어져 있었다 다만 쓰레기통이 없는것인 조금 아쉬웠다.

단점은 안에 들어가니 약간의 비린내가 났다

그것만 빼면 완벽한 화장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