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매화 공원 화장실

안녕하세요? 이유민 기자입니다

오늘은 수원호매실에 위치한 매화공원 화장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호매실 매화공원 화장실은 여자 화장실 남자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자라서 여자 화장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여자 화장실 앞문에는 여자 비상벨이 있다는 문구와 휴지를 아껴 쓰자는 문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 화장실 옆에는 장애인 여자 화장실이 있습니다.

여자 화장실 안에는 큰 거울과 세면대가 있습니다. 세면대는 높은 세면대 낮은 세면대가 있습니다.

저처럼 키가 작은 사람이 까치발을 안 해도 손을 씻을 수 있습니다.

화장실이 어른 변기만 있는 게 아니라 어린이 변기도 있습니다.

여자 화장실에는 아기들의 기저귀를 갈수 있는 기저귀 테이블이 있어서 어린 아기들도 매화공원 화장실 이용객이 될수 있습니다

호매실주민뿐만 아니라 매화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곳을 지나갈 때 매화공원 화장실은 정말 유용합니다

화장실은 꼭 볼일 볼 때만 쓰라고 있는 게 아닙니다.

예를 들면 놀이터에서 놀다가 넘어져서 피가 날 때 세면대에서 물로 피를 닦을 수 있고 

콧물이 나왔을 때 화장실에서 콧물을 닦을 수 도 있습니다.

<수원 매화공원 화장실의 장점과 단점> 

장점:놀이터 옆에 있어서 놀다가 급할 때 바로 갈 수 있습니다.

단점: 여자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나왔을 때 남자 화장실 문이 투명해서 안쪽이 다 보입니다. 

(여자 화장실은 칸막이 때문에 밖에서 봐도 안보이고 세면대만 보입니다. ) 

그리고 사람들이 물을 안 내려서 가끔 변기를 열었는데 똥이 인사를 해준 적도 있습니다.

볼일을 본 후 물을 내리는 것은 매화공원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공공화장실 이용에 규칙이니 사람들이 꼭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