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3기 토리기자단 최준희기자입니다.

​

저는 제가 자주 가는 도서관 근처에 있는 공원에 화장실과 수원월드컵 경기장 화장실을 가보았습니다.

​

​

먼저 제가 자주 가는 공원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화장실 사진을 찍으려니 가슴이 콩닥콩닥거렸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는곳이라 그런지.. 

아니면 제가 저녁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진찍을려고 보니 조금은 지저분했습니다.

세면대는 어른세면대와 어린이세면대로 나눠져있었습니다.

화장실은 넓었지만 소변기는 1개였고 변기는 어른변기와 아이변기로 잘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관리는 되는것 같은데 ..아직 시민들이 화장실을 소중히 여기는거 같지는 않았습니다.^^;;;

​

​

이번엔 수원 월드컵 경기장 화장실입니다.

축구공 모양의 화장실이라 인상적이였습니다.

화장실 입구에는 조금 더럽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안에 들어가보니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되고 있었습니다.

세면대는 어른세면대만 있었지만 음악도 나오고 공원화장실과는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이번에 화장실을 자세히 보고나니,

정말 남자화장실보다 여자화장실이 조금씩 더 넓었습니다.

여성을 배려해서 조금 더 넓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제 눈에는 여자 화장실이 더 넓은게 공평하지 않다고 느껴졌습니다.

제가 아직 어려서 그렇겠지만요^^;;

​

화장실을 다시 비교해보면서 느낀건..

우리가 아름다운 화장실을 만들기위해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

화장실에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내 집처럼 깨끗이 사용하면 더 깨끗한 화장실로 다같이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

감사합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2173286/223171300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