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리기지단으로 활동중인 임도현기자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공원이 있기에, 자주 방문하고 있기에 손쉽게 만날 수 있는 동네 화장실이예요.

정자동에 대유평공원에 위치한 '대유평공원 화장실'입니다.

예전 미션에서 우리동네 화장실 실태에 대해 조사를 하면서 한번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항상 방문할 때마다 관리가 너무나 잘 되어있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동네화장실을 한번 더 소개하고 싶었답니다.

공원의 크기도 크지만, 화장실도 작은 규모가 아니라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지만 기다리거나 불편함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원의 화장실로 어둡거나 외진곳에 있으면

아무리 급하더라도 사용하기가 꺼려질텐데요.

공원에 항상 빛도 밝기도 하지만, 화장실에서의 나오는 불빛을 사진으로 보면 알수있듯이

환한 불빛으로 저녁시간에도 불편함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끔 급한일이 아니더라도,

공원을 산책하다가 쉴때도 화장실 조명이 밝아서 화장실앞 놀이터에서 쉬기에도 좋아요.

가로등의 불빛도 밝아서 화장실 찾기에도 쉬워요.

제가 방문했던 날은 꽤 늦은 시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네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었어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이런 위생적이고 안전한! 깨끗한 화장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기뻤던 순간이였답니다.

토리기자단을 하면서 화장실이 보이면 눈길이 가곤하는데-

저희동네가 어느동네 화장실보다 자신있게 마구마구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