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항아리화장실에 다녀와서

아빠와 함께 수원 항아리화장실에 다녀왔다.

외부가 진짜 항아리처럼 생겼었다.

내부에 들어갔는데 문이진짜특이했다   

문에 재질이 나무였고 고리도 달려있었다.

좋은점은 내부가 너무예쁘다는 점이고,

좀더 개선해야할점은 위에산이 있어서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한다그래서 화장실안에 짐을넣을수 있는 짐칸과

밖에서 신발에 있는흙을 털수있는에어스틱이 있으면 좋겠다.

내가 남자화장실에 들어갈수는 없으니 친절하신(?) 아빠님께서 남자화장실에 들어갔다나와주셨다.

내부천장에는 램프같은게 달려있고 인테리어도 나무로 되어있어서 친근감이 느껴진다고 하셨다.

개선해야할점은  화장실칸을 좀더 늘려야 할거 같다는것.이라고 말하셨다

 화장실이 아름다운 나라가 선진국이다 라는걸다시한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