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해우재 토리기자단 7기 조민주입니다. 

  저는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곡선초등학교 6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활발한 성격을 지니고 있어 활동적인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또, 꼼꼼한 편으로 무엇이든지 한 번 시작하면 끝까지 하려는 마음가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자로서의 활동도 경험하고,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의 화장실 문화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 해우재 토리기자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우재 토리기자단에서 활동하게 될 도슨트 체험과 인터뷰, 견학과 같은 프로그램은 현재 학교에서 방송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해우재 토리기자단 발대식을 하던 날 기자증과 위촉장을 받고 이제 토리기자단으로 활동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고 설레었습니다.

  과거와 달리 지금 화장실의 모습이 많이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흔히 사람들은 화장실 하면 ‘더럽고 지저분한 곳’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해우재 토리기자단으로 열심히 활동하여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화장실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도록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데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앞으로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와 예절을 이끌어 가는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