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토리기자단의 기자 송지현입니다.

8월의 투어는  해우재-수원 월드컵 경기장-반딧불이 화장실로 순차적으로 이동합니다.

월드컵경기장에서는 먼저 기계실에 가 보았습니다.

기계실에서는 중수도 설비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받은 수돗물이나 빗물을 정화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선수대기실'

선수들이 샤워,화장,휴식,옷 갈아입기 등  많은 것들을 하는 중요한  곳이였습니다.

다음은 가장 기다렸던 경.기.장.잔.디!

선수들이 뛰는 곳에 직접 가 보아서 정~말 영광이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여기가 어딥니까? 월드컵 경기장 아닙니까!

그래서 화장실도 보통이 아닙니다.

축구공 모양 화장실 입니다!!

비록20년 전에 만들어졌어도 갖출 건 다 갖춘!

다음으로 갈 곳은 '반딧불이 화장실'

광교산에 설치된 화장실인데요,등산객들이 많이 들락날락합니다.

이 화장실도 20년 전에 만들어 졌지만 만족도가 높습니다.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을 받은 만큼 이용해보니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인데도 이 정도라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이렇게 돌아본 화장실 투어는 화장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장실이 유지될 수 있도록 모두가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하고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