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토리기자단의 주보경입니다. 

8월에 해우재에서 출발하여 수원월드컵경기장의 공중화장실과 광교에 있는 반딧불이 공중화장실에 다녀왔습니다. 

공중화장실은 모두 다 같이 사용하는 화장실입니다. 

월드컵경기장의 축구공 모양의 공중화장실은 모양도 재미있고, 안으로 들어가보니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

광교에 있는 반딧불이 화장실은 광교산과 연결되어 있는 친환경 화장실이었습니다. 

여러 곤충들도 많아서 진짜 반딧불이도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조금 깨끗하지는 않았지만 등산을 하면서 편하게 쉬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주보경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