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토리기자단 첫 번째 미션- 우리 동네 공중화장실 소개하기 김기쁨 ㅣ 2021-05-30 ㅣ 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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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우재 첫 번째 미션 우리 동네 소개하기 미션을 시작하겠습니다. 생각보다 공중화장실이 많이 없더군요. 제가 소개할 화장실은 ''''염원 화장실'''' 이라는 화장실인데요~ 해우재에서도 몇번 소개를 한 적이 있더군요. 먼저 화장실을 들어서면 화장실 옆면과 앞면이 뚫려져 있어 이용하기 좋습니다. 근처에 인계예술공원 이라는 큰 공원이 있어 화장실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또 잠깐 앉아 있을 곳도 넓게 있어 잠깐 지나가는 사람에 휴식처가 되기도 하고 화장실 곳곳에 예쁜 그림들 액자들이 걸려져 있어 힐링이 되기도 합니다. 화장실 안을 들어가면 세면대를 볼 수 있습니다. 거울이 이어져있는 것이 아니라 따로 따로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보시면 높이가 낮은 세면대는 무엇일까요? 네~ 바로 키가 작은, 아직 어린 아이들을 위한 세면대입니다. 사진을 찍을 때 너무 조그만해서 귀엽더라고요~ 또 화장실 칸칸에 사용 중 이라는 글씨가 써져있는데 제 생각에 추리해 본 결과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으면 사용 중이라는 글씨에 빛이 들어오는 것 같고, 사용 중 이지 않을 때엔 빛이 꺼지는 것 같습니다. 비상 호출벨이라고 비상 상황시 누르는 벨이 있습니다. ⚠️ 허위로 작동하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비상 상황시에만 누릅니다. ⚠️ 또 핸드드라이어도 있습니다. 핸드드라이어 옆에는 코로나 방지를 위해 손 소독제도 있었습니다. 핸드드라이어 옆 쪽에는 불법촬영 방지를 위하여 수시 점검 한다는 글도 써져 있었습니다. ⚠️ 애초에 불법촬영을 하지 말아야겠죠!! ⚠️ 마지막으로 아기들을 위해 기저귀 교환대도 크게 있습니다~~ 의자도 한 개 있었어요 아마 그 의자는 아기 기저귀 교환하다가 힘드신 분들은 잠깐 쉬었다 하라는 것이 아닌가 추리해 봅니다~
지금까지 염원 화장실을 소개해보았습니다.
염원 화장실 정말 편리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 동네 공중화장실 소개하기는 여기서 마칩니다. 이상, 김기쁨 기자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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