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리기자단 이하은입니다.

  이번에 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293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안에 위치해 있는 시원이네 화장실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이 시원이네 화장실은 주변에 여러 가지 운동 기구들과 산책로 등의 많은 복지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화장실입니다.

  화장실 외관을 찍은 모습입니다. 나무로 되어 있어 시원해 보입니다.

  이 화장실은 사람들이 힘들 때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화장실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표를 만들었습니다. 표를 보면 자세히 작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수원시가 여성 안전을 위해 여자화장실과 사무실에 여성안심벨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각 칸에 설치된 안심벨은 화장실 이용 여성이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비상벨로, 비상벨을 누르면 화장실 입구에 설치된 경광등이 번쩍이고 큰 소리로 사이렌이 울리고, 안내실과 사무실로 위기 상황이 즉시 전파돼 청원경찰과 직원이 출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위험하게 됐을 때 이 안심벨을 누르시면 됩니다.

  이 화장실에는 다목적 화장실도 있습니다. 몸이 불편한 사람이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영유아와 같이 동반하여 화장실을 쓰게 될 때는 이 다목적 화장실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화장실에 마스크 착용 안내 스티커도 붙어있으니 모두의 안전을 위해 잘 살펴보고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