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용하는 물은 많은 과정을 거쳐 깨끗한 물로 정수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저수지 물이 수돗물로 정수되는 과정은 물이외의 물질을 가라앉히는 과정이다. 자세히 보면 아래 몽글몽글 뭔가 가라앉아 있는 것이 보이기도 한다고 한다. 이렇게 눈에보이는이물질을 가라앉히면 윗부분에 맑은 물이 따로 모이게 된다고 한다. 침천지에서 한 번 걸러낸 물들을 다시 한번 거르는 역할을 하는 장소는 여과지라고 한다. 그리고 여과지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 모래를 사용하는 여과지와 활성탄을 사용하는 여과지가 있다고 한다 . 모래 여과지는 미세한 물질이나 세균을 질려낸다. 그리고 모래가 80~90cm 정도로 층을 이루고 있다.

물이 중력식으로 내려가게 되면서 걸려지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입상활성탄은 표면적이 넒어서 생물막을형성하고,그럴로 인해 맛,냄새,물질을 흡착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나고 한다. 수원시는 입상활성탄이 2.5m가 되는 걸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수돗물에서 애벌레가 나온 알을 보고 불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물이 정수되는 과정을 보면서물을 깨끗이 사용한다면 정수과정에서 더 쌔씃한 물을 만드어 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의 생활 속에 없어서 안 될 물을 았는 습관을 가져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