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토리기자단 고하윤기자입니다.

저는 “해우재의 가을풍경”과 “해우재의 내부모습”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해우재 안의 화장실>

변기 모양을 본 떠 만든 해우재는 특이한 외형뿐만이 아니라 집안의 한 가운데 화장실을 두어 생활의 중심으로 이끌어 냈습니다.

이 “해우재”를 만드신 분은 바로 “심재덕” 할아버지입니다.

이제 해우재의 외부로 나가 볼까요?

해우재의 외부에는 많은 조각상이 전시 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외부에는 대변을 보는 조각상이 제일 많았습니다.

저는 그 많은 조각상들 중에서 변기에서 대변을 누고 있는 모습의 사람이 제일 재미있고 멋있

었습니다.

그리고 돼지우리가 있는데, 돼지 소리도 나고, 돼지조각상도 있어서 더욱더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나무들을 보니 빨강, 노랑... 알록달록 단풍들이 울긋불긋 물들어 있었어요.

저는 해우재와 단풍들의 조합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써 해가 지기 시작하네요.

저는 가족과 함께 단풍길을 걸었어요.

“바스락”소리가 났어요!

단풍을 밟는 소리가 마치 과자먹는 소리와 비슷했습니다.

겨울에도 눈이 오면 꼭 해우재에 와서 눈구경을 하고 싶습니다~~

이상 고하윤 기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