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리기자단 12기 이하린입니다.

2022.05.28 토리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했을때 해우재를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을 통해  

옛날에는 변기가 없었고 황제도 변기처럼 생긴 의자에서 대소변을 해결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기하기도 재미있기도 했습니다.

설명이 끝나고 진행된 똥 찾기 게임에서는 순둥순둥해서 너무 귀여운 황금이를 알게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기억으로 남은 해우재를 지난 06.12 아빠와 동생과 함께 다시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이번엔 실외 곳곳을 둘러보았는데 똥지게를 지고있는 조각상도 보고 진짜같은 우주선 화장실도 보고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반쪽만 있는 이글루를 발견하고는 시원할것같은 예감에 동생과 들어갔는데

내 예상과 딱 맞아서 동생과 너무 시원하게 쉬기도 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에는 해우재를 아직 모르는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서 신기하고 재미있는 해우재를 알려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