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토리기자단기자 김연희입니다!

제가 수족구에 걸려 너무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려 왔네요 죄송합니다.

다들 몸건강하시고요 자! 그럼 이제부터 소식으로 떠나 볼까요~

저도 이번 미션제목을 접하게되어 소식을 찾아보고 알게되었는데요

미스터 토일렛 심재덕분은 “정직하게 최선을 다하다면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다”는 소신으로 삶을 사셨고 그결과 세계인의 화장실 문화를 선도한 지도자였습니다.

화장실에서 태어나셔서 어린시절 개똥이라고 불리셨지만 지금은 세게화장실협회를 창립하시고 여러 업적을 남기신 미스터 토일렛입니다. 화장실을 통해 인류의 보건을 증진시키는 국제 기구인 세계화장실 협회를 2007년 11월에 창립하셨습니다.

여러활동을 하신글을 보고 아직 3학년이라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크게 마음에 와닿은 2가지는 첫째 수원화성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킨일입니다.

학교숙제로 탐방갈일이 있어서 세계문화유산이라는건 알았지만 여기에도 그분의 활동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어 토리기자단으로 뿌듯함을 많이 느꼇습니다.

또한 연무대에 화장실을 이용해보았는데 너무 쾌적하고 한국적이며 화장실 안에 쉼터도 조성되어 보자마자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수원화성의 다른곳도 가보고 조사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좋은기억을 안고 집에와서 미션을 하기위해 찾아보니 화장실문화를 선도하셨을 때 어려움이 많으셨겠지만 여러나라사람들이 이용하는 문화유산 화장실이 잘관리되고 있는모습에 또한번 그분의 대단함을 느낍니다.

두 번째로는 광교산 개방인데요!

광교산을 저에게도 의미있는곳입니다. 가족과 형제봉까지 올라가본 경험이 있는곳이라 광교산이라는 단어를 보고 더 잘 이해할수 있었습니다.그분이 저의의 시민의식을 믿고 개방해주신 만큼 앞으로 더잘보존하여 더많은 사람들이 광교산을 이용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코로나가 심해져서 토리기자단 친구들을 해우재에서 만나지 못하지만 그분의 지은신 화장실문화을 다신한번 기억하며 방학끝나기전 해우재에 들리셔서 좋은 추억 쌓으셧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