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토리기자단 12기에 뽑혀 해우재를 방문했습니다~
관장님을 통해 위촉장을 받고 나니 더욱더 실감이 났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박물관이고 재미있는 박물관이라서
기자단 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을 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발대식이 끝나고 나서 해우재 박물관 투어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해서 설레임과 친근함이 모두 들었어요!
변기모양의 박물관은 언제봐도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박물관안에 1층에는 실제 사용했던 요강들이 있었는데 저는 요강에 대해서 몰랐기 때문에
너무 신기했어요 실제 모양도 처음 봤어요 엄마아빠는 어릴 때에 사용했었다고 하셨어요

2층 메인전시관에서는 개똥이네 비밀변기가 전시되어있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들을 통해 거부감없이 똥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활동지를 통해 나만의 화장실을 꾸며볼 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도서관에 갔습니다.
똥에 대한 책들이 가득해서 저는 너무 좋습니다.

몰랐던 정보도 알게 되고 재미난 게 많은 해우재 박물관!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신나고 재밌는 소식을 많이 전달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