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똥을 찾아서



2022.5.28.  우리 12기 토리기자단은  해우재박물관에  모여 수업을 듣고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해우재 박물관에 갔습니다. 박물관은 정말 근사했습니다. 입구부터 주제가 잘 느껴졌습니다.

건물도 변기 모양이고 안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들도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작자의 의도가 생생히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여러분은 아셨나요?

사람은 평생 1년! 3백 6십 5일이나!  화장실에 있다는 사실을요. (근데..황금똥을 찾지 못한 엄마아빠는 더 많이 있을 수도 있을거 같은데 말이예요 ^^)

이렇게나 우리 곁에 너무나도 익숙한 화장실에도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

뒷사람을 위해 정리정돈 해주는 배려의 마음이죠.

건강한 생활로 황금똥을 찾으면서 남을 위한 마음도 황금같이 귀한 우리들의 모습을 지켜보아요.

화장실에 숨겨진 여러 비밀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해우재 박물관을 추천합니다.

박물관에 직접 오시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기사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12기 토리기자단 이도이 기자였습니다.